연변대학 조한문학원 김철준 교수 연구팀이 신청한 연구과제가 2022년도 국가 사회과학기금 중대 대상에 선정되였다. 13일, 연변대학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는 연변대학이 4년 만에 재차 쟁취한 우리 나라 철학사회과학 연구령역의 최고급별 대상이라고 소개했다.

김철준 교수 연구팀은 이번에 ‘동아시아 한적 언해문헌 집성과 명청 한어사 연구’라는 과제를 신청했는데 성공적으로 선정됐다. 이 대상은 국내외 동아시아 한적 연구의 최고의 력량을 모아 처음으로 동아시아 한적 언해문헌의 각도에서 그 력사 상황과 학술가치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동아시아 언어학 학술발전의 순환 영향을 깊이있게 발굴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명청 한어 언해문헌에 대한 학계의 인식을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명청 한어사 연구의 여러가지 관점과 추측들을 더한층 립증하게 된다.

연변대학은 근년간 과학연구 조직 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있다. 국가 사회과학기금 중대 대상의 과제선정과 신청, 입찰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통괄적으로 포치하며 학교 지도일군이 직접 나서서 동원, 지휘, 협력하는 등 조직, 봉사, 지지에 최선을 다한다. 이번 김철준 교수 연구팀의 과제 선정은 연변대학의 근년간 과학연구사업 발전에 대한 긍정일뿐더러 연변대학 ‘두가지 일류’ 과학연구 건설과 ‘14.5’ 과학연구 기획의 대표적인 성과이며 이는 앞으로 연변대학 ‘두가지 일류’ 건설에 중요한 추진 역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철준 교수는 박사생 지도교수이며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원장, 조한문학원 원장을 력임했고 현재는 연변대학 언어연구소 소장 겸 연변언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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