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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세계관광의 샹그릴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9일 14시43분    조회: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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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중국의 훈춘을 중심으로 린근의 조선, 한국, 로씨야, 일본, 몽골국 등 여러 동북아 나라들을 련결시키고 각국의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자원과 인문자원을 개발하여 동북아로 하여금 세계 관광객들이 꿈결에도 가보고싶은 아름답고 신비한 샹그릴라로 건설하려는 의제, 《동북아, 세계 관광객들이 꿈결에도 가보고싶은 곳》을 주제로 상대국 정부관원, 전문가, 학자, 관광기업 책임일군 및 카나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등 8개국 전문가와 해당 인사 300여명이 포럼에 참가하여 동북아지역 관광합작발전사항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벌렸다.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 주임 최훈은 《〈대두만강제안〉에서 훈춘은 중요한 지역으로서 지식을 함께 나누고 합작을 추진하는 중요한 무대이며 〈대두만강제안〉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하며 이 지역의 다국관광은 날따라 환영받고있다. 각급 정부에서 고도의 중시를 돌려 이 지역관광시장을 개발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으며 다국관광을 진일보 추진함에 있어서 훈춘시는 선봉역할을 놀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대회에 축사를 올리고있는 훈춘시당위서기이며 국제합작시범구 관리위원회 주임인 고옥룡.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위서기 겸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인 고옥룡은 축사에서 한눈에 3개국을 바라볼수 있는 훈춘의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동북아의 기하중심에 위치한 훈춘의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자원 및 인문경관, 중국의 장길도 국가발전전략과 국제시범구로서의 정책적 혜택 등에 대해 낱낱이 설명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동북아 각국과의 다국관광합작이 바야흐로 확대발전할것이며 관광의 편리화를 적극추진하고 공동히 다국관광선로를 양성하여 다국관광을 기초로 동북아 여러 나라 인민들과의 소통을 이루고 두만강지역 관광, 개방, 교류 및 합작을 통해 훈춘국제시범구의 《교두보》역할을 활성화해나아갈것이라 밝혔다.

국가관광국 계획재무사 부사장인 호서인(胡书仁)은 훈춘시는 중국에서도 유일한 3개국 접경지로서 동북아의 《창구》이자 《집산지》이라고 그루를 박았다. 그는 훈춘시는 마땅히 지역관광합작교류기제를 건립하여 동북아관광합작에 다양한 정책환경과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하는바 기회를 다잡고 여러 나라와 손잡고 공동으로 동북아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지난 일년간 동북아관광합작의 성과를 긍정하고나서 현존하는 관광문제점들을 파헤쳐 보다 광활한 동북아관광공간을 확보해 나아가기를 희망하였다. 그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 국가전략의 실시에 따라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선행선시, 국제화관광 진척을 다그치고 동북아관광합작과 발전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발휘하며 동북아지역관광교류합작을 더 높은 차원에로 끌어올릴것을 제기하였다.

포럼에서는 동북아 각국 대표들이 함께 경험을 나누고 합작을 강화하며 동북아관광합작의 전망과 잠재력 등 공동 화제로 이어나갔다. 또한 무장애관광 합작 ,데이터관리 상황과 미래건설방향, 자유관광구 개설, 브랜드다목적지관광구와 관광집산지 구축, 대상국인 조선, 일본의 역할 등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열렬한 토론을 전개하였다. 이어 다목적지관광대상건설에서 성과가 있는 려행사나 개인들에게 상을 발급하였다.

포럼은 《대두만강제안》비서처에서 특별초청한 카나다의 국제관광전문가 제임스 맥거레거의 사회로 시종 진지하게 진행되였다.이번 포럼은 《대두만강제안》의 발전과 동북아 나아가 세계 평화를 다지는 또하나의 초석으로 자리잡았다.

/김청수 김영화기자, 강동춘 특파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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