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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정보 공유 다국관광사업의 기본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6일 16시30분    조회: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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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조직학술발전중심 김성은부주임의 일가견

본사기자의 취재를 받고있는 한국관광조직학술발전중심 부주임 김성은(오른쪽).

일전 훈춘에서 열린《광역두만강개발계획》(大图们江倡议)동북아관광포럼에서 한국관광조직학술발전중심 김성은부주임은 한국관광데이터상황을 소개하면서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자료정보공유는 관광사업의 기본으로 된다》고 명확하게 견해를 발표하였다.

한국에서는 1962년부터 관광에 대한 집계를 시작하고 1995년부터 본격적인 데이터관리를 진행하여왔다. 주로 국적을 위주로 하고 려행사의 실적과 호텔주숙 상황 및 법무부의 집계들을 총괄하여 통계를 작성하였다. 테이터를 중심으로 각지의 전자지도, 네트워크자원을 동원하고 관광지의 자연자원과 인문환경, 호텔, 음식, 독특한 매력들을 파악하면서 관광선로를 제정하고 관광축제, 전시, 회의를 조직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였는데 여기서 다종 매체에 대한 리용도 활발하게 진행하여왔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 세계21위의 관광규모를 이루고있다.한국에서는 관광계획을 짤 때 데이터를 중요시하고 관광통계를 정확하고 의미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한국뿐만아니라 세계관광기구에서도 통계를 기반으로 한 자료정보공유는 관광사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는 절대로 무시하거나 홀시할수 없는 부문으로 확정되여왔다.

김성은은 훈춘은 중국, 조선, 로씨야 3국의 접경지역이면서 하나의 바다를 끼고있는 우월한 지리적 위치로 하여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의 핵심조건을 구비한, 리더역할을 할수 있는 지역으로 주목되는바 앞으로 GTI 정보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목전 제대로 된 관광진흥시책을 마련하기가 어렵고 관광업계 역시 마케팅활동에서 어려움을 겪는 등 문제가 현존하는 실정에 비추어 정확한 지역관광통계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는 관광정보는 기존관광지식 정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것으로 관광정책과 정책보고서, 조사연구보고서 및 국가별 관광통계, 관광객출입국통계, 국민여행실태조사, 상업통계 등 각종 관광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그 내함을 밝혔다.

또한 한국, 일본, 몽골 등 이웃나라와의 교류에서도 관광은 문화를 통한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합작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이로써 동북아관광이 활성화되여 날로 발전하는 훈춘을 기대해볼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길림신문 김청수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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