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 총결대회 가져
총화회 마치고 참석자들 기념사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의 일환으로 공식행사로 열린 제1회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이 기대효과를 달성하면서 정부측과 사회각계의 주목과 적극적인 평가를 얻었다.
동북아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은 한국 연합뉴스, 카나다 한인신문 등 해외매체와 신화사, 인민넷, 중국국제방송, 중국인민방송 등 국가급 매체 그리고 길림일보, 길림텔레비죤방송,연변위성방송,길림신문, 료녕신문 등 해내외 30여개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동영상,라디오,신문,인터넷 을 통해 해내외로 널리 알려졌다.
동시에 이번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진행된 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숍과 세계직업녀성 《우호 협력 상생》교류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9월 13일 오후, 포럼주비위원회가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 총화모임을 조직, 이번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을 적시적으로 총화하면서 잘된점과 부족점을 찾아내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앞으로 더욱 훌륭한 포럼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의 발기자인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은 총화모임에서 이번 포럼의 옹근 주비과정을 돌이키면서 《제1회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은 길림성정부의 대대적인 지지가 있었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준비를 다그치면서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길림성정부과 사회각계의 긍정과 찬양을 받을수 있었다.》고 감개무량해 하면서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중국내 각 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포럼 주비위원회 사업일군들의 헌신적인 추진이 있었기때문에 포럼이 성공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고 했다.
길림성경제간부관리학원 전임 부서기 황수옥은 이날 총화에서 《이번 포럼은 중국과 동북아녀성기업인,직업녀성간의 경제합작과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동북아박람회는 물론 전반 중국시장을 해내외에 알리는데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옹근 포럼이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질서있게 진행, 포럼현장은 세계 각국에서 온 녀성기업인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고 평가했다.
내몽골 포두건축업유한회사 리사장 왕려나는《앞으로 포럼을 통한 경제,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해외의 우수한 경험을 도입하여 우리의 브랜드를 구축 완성하고 해외진출을 모색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한편 포럼참석자들은 포럼후 진행된 문예공연에 더 많은 민족요소를 융합한 공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명년에는 전문부스를 맡아 제품을 전시할수 있는 장이 마련되면 좋겠다, 동북아 더 많은 나라의 녀성들과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등 명년포럼에 대한 기대와 건의들을 제기했다.
총화모임에서 이번 포럼조직에 기여가 큰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중국총회 사무국장 방미성, 장춘지회 비서장 김선옥, 상무리사 강태순, 장춘시조선족부녀협회 회장 리정숙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리고 포럼에서 외사접대임무를 잘 완성한 길림성천마국제려행사 조찬애사장에게도 특별히 감사를 전했다.
길림신문 장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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