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 나라에서는 농민들의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투입을 하고있다. 그러나 이런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일부 문제들이 존재해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주변에는 새농촌건설 지원자금을 적재적소에 빛나게 사용하는 사례들이 많고 많다. 화룡시에서는 최근년 25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팔가자진 하남남새단지와 투도진 삼하남새단지를 건설하였는데 그 사회적효과가 아주 좋다.이 2개의 남새단지에는 82개의 온실, 240개의 철근구조로 된 비닐하우스가 세워졌다. 이러한 시설들이 있었기에 이 지역에서는 재래식재배법으로부터 온실재배법과 하우스재배법에로의 전환을 실현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 2개 원구의 농민 인당 순수입은 2만원을 넘길 전망이다.
새농촌건설 지원자금 사용을 보면 일부 문제점이 존재하고있다. 나라에서는 농민들의 교통조건, 수리조건, 음용수조건 등 기초시설건설을 위하여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고있는데 그 혜택을 받게 되는 농민들은 건설과정 설계방안, 시공대의 선택, 질관리 등 면에서 아무런 권한도 없다. 모두 자금시달을 책임진 부문에서 자의로 결정하고있다.지어 농민들은 자기 마을에서 진행하는 공정이 “부실공정”임을 번연히 알면서도 간섭할 권한이 없다.
새농촌건설지원자금에 대한 책임심과 의무감이 결핍한것도 문제시되고있다. 지금 일부 촌들에 내려가보면 나라에서 투자하여 건설한 기초시설들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있음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어떤 촌들에서는 남새산업을 발전시킨다고 상급으로부터 자금을 쟁취하여 대형비닐하우스를 건설하고는 지금까지도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여있다.
새농촌건설에 지원되는 자금은 절대 헛되게 써서는 안된다. 우리 농촌과 농민을 위해 빛나게 사용되여야 할것이다.
길림신문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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