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황금주를 앞두고 북경시의 첫 시급 관광안내소가 정식으로 천안문광장 동쪽에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있다.
《일찍 북경시의 적지 않은 풍경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천안문안내소개업날에 천안문에 오게 됐다》. 26일 집식구들과 함께 천안문광장 유람을 온 호북 리박의 말이다.
국가박물관 남쪽에 있는 관광안내소 문앞에는 《북경관광안내》라는 글발이 눈에 띄게 보였다. 이는 북경시의 첫 시급 관광안내소가 천안문광장에 들어섰음을 말한다.
관광안내소 홀에는 컴퓨터 모니터와 비슷한 관광안내기가 3대 있었다. 이화원, 고궁, 팔달령장성, 《새둥지》… 관광객은 기기를 터치하면 북경에 있는 이름난 풍경구가 쭉 나왔다. 관광객은 가보려는 곳에 살짝 누르기만 하면 풍경구의 교통선로, 입장권 가격 등 상세한 설명을 볼수 있었다.
기계를 통한 자문외에도 유람객들은 휴대전화로도 자문봉사를 받을수 있다.
북경시 관광위원회의 관련 책임자는 《향후 북경시에서는 점차적으로 관광안내소와 중점관광풍경구에 의료구조정보와 자문봉사 건설을 추진하려 한다》고 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북경시에는 300여개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번화한 상업구, 공항역, 관광풍경구, 빈관, 고속도로 등 관광열점지역에 분포됐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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