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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림산그룹 “림”과 “산” 벗어난 새 시대 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15일 10시42분    조회: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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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림산그룹에서는 최근 림업발전, 림업부유, 림업협력을 목표로 하는 “림업의 꿈”5년발전계획을 발표하여 자원융합, 림업활용, 립체개발, 외자유치 등 구체적인 시행방안까지 제시하였다.

앞으로 5년 동안 장백산림산그룹과 산하 각 분사, 지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체 시행방안에 따라 발전방향을 잡게 된다.

우선 훈춘림업유한회사에서는 선도구지역에 따른 개발, 개방 창구역할로 5년 뒤 록화묘목, 림지, 부동산, 광산, 특산, 삼림관광, 생태구건설, 생태문화건설 등 8개 분야에서 현재수입의 3배로 목표잡음과 동시에 목재판매수입은 현재 비률에서 40% 감소시키고 직원의 수입은 1배 증가시키며 생태건설과 록화묘목산업의 경영수입은 목재판매수입을 근접 또는 초월하도록 목표삼았다.

다음으로 이도백하림업분회사에서는 목재채벌허가량이 극히 제한된 상황에서 발전목표를 장백산관광으로 돌리고 돈화림업유한회사에서는 지역적인 시각에서 부동산개발을 주요목표로 전환한다. 천교령림업국에서는 묘목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왕청림업분회사, 화룡림업유한회사, 황니허림업유한회사, 대석두림업유한회사 등에서는 목재생산에 기초를 두고 팔가자림업국, 대흥구림업유한회사, 안도림업유한회사에서는 민생발전에 목표를 두고 전자화관리, 외자유치 등으로 림업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장백산림산그룹의 곽학의리사장은 이와 같은 5년 계획이 완성되면 “림”과 “산”의 범주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이라면서 모든 직원들이 동참해줄것을 호소하였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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