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령거리봉사를 제공해 길-훈고속철도 도문구간건설대상의 순조로운 진척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총 투자가 23억 6천만원인 길-훈고속철도 도문구간은 길이가 36킬로메터이고 건설할 철교가 10개에 달합니다. 

지난 9월 17일, 도문시 북강서쪽의 고속철도다리 건설임무를 맡은 중국철도공정총회사 제12국집단유한회사에서는 도문시 교통경찰대대의 도움으로 콩크리트 주입임무를 원만히 마쳤습니다.  중국철도공정총회사 제12국집단유한회사 제5작업구 대상부경리 왕봉입니다. 

<다리 콩크리트 주입 체적이 3000립방메터에 달합니다. 일단 작업 시작하면 중단할수 없기에 도문시 교통경찰대대에 원활한 교통질서를 유지해달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작업을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련속 30시간동안 교통경찰들은 시공현장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했습니다.>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고속철도건설 시공차량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주동적으로 기업을 찾아 각종 점검을 해주었습니다. 도문시 교통경찰대대 부대대장 한용호입니다. 

<시공단위에는 시공차량과 운전수가 많습니다. 직접 시공단위를 찾아 운전자격검사와 차량검사를 해 주어 시공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사고를  원천에서 예방했습니다. > 

올들어 도문시 교통경찰대대의 령거리봉사로 길-훈고속철도 도문건설구간에서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