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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국제선 고객량, 동북 첫자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2일 09시26분    조회: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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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도전략 실시이래 연길은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2012년,연길공항 총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도달해 동북지구 첫 백만급 지선공항으로 되였다.

국제항공편 고객은 연인수로 39만명에 이르러 성소재지인 장춘시를 초월하여 동북 3성중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연길공항은 여러갈래 국내, 국제 선로를 륙속 개통하였다.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 부총경리 손림원의 소개에 따르면 매일 평균 3개 항공편이 한국 서울로 오간다. 그외 또 제주도, 청주, 부산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직항선이 개통되여있다.

《공항 고객 류동량이 지방 경제발전의 표시판이나 다름없다면 국제려객 류동량은 그 지역 대외개방 정도를 말해주는 도량형(度量衡)과 같다. 연길공항은 국제선 비행기표를 할인할때가 거의 없다. 서울을 나는 항공편은 지난해 좌석매표률이 92%에 달했다.》고 손림원은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길공항 국제항공편 려객류동량은 근 40배 늘어났다.

올해는 6월 상순까지 국제항공편 류동량이 연인수로 근 40만명에 이르렀다. 금년이래 연길공항은 또 새로운 국제 직항선을 일부 개통했는데 이로써 국제항공선 고객량은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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