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 수리부문에서 어업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자원보호에 전력하고있다.
주정협 12기 1차 회의에서 주정협 위원 양효파는 “어류 종류와 품질 자원보호구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제안은 보호구내 멸종위기어종의 수량을 회복하고 각종 어류의 정상적인 번식을 보호하며 구역내 생태 균형을 유지하고 각 현, 시에서 자체 수역특점에 따라 상응한 어류보호종류를 지정, 성급 및 국가급 어류자원보호구 설립을 신청할것을 건의했다.
이 제안에 근거하여 우리 주 수리분야에서는 “어업관리를 일층 강화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시하고 어업행정집법인원에 대한 양성을 강화하여 어업행정대오의 집법관리수준을 제고했다.
어업자원보호와 어류번식을 위해 우리 주에서는 련속 몇년간 하천어류방류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올해 4월, 전 성에서 처음으로 30만마리 연어치어를 방류했고 8월에 또 100만마리 모래무지치어를 방류했다.
현재, 전 주 8개 현,시는 자체 지역특점에 따라 500만마리 이상의 각종 어류의 치어를 방류해 어류자원이 결핍한 현황을 효과적으로 개선해가고있다. 또 “주 2013년 어로금지사업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전 주 범위내에서 불법어로활동을 단속했다.
2007년 이래, 우리 주에는 4개 국가급수산물 자원보호구와 1개 성급 수산물 자원보호구가 비준되여있다.
향후 우리 주에서는 “수산물 자원보호구전망계획(2011-2020)”에 따라 10개 수산물 자원보호구를 설립할 방침인데 그 보호구면적이 53만 8003헥타르에 달할 전망이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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