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8월 정식 시공에 들어간 연길신세대기상레이다탑이 2014년 상반년에 정식으로 준공되여 사용에 교부될 전망이다.
기상레이다탑은 모아산 동쪽에 위치, 부지면적이 1.2헥타르, 총건축면적은 1.14만평방메터, 총투자가 1억천5백만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이미 4000만원이 투입된 상황이다.
현재 기상레이다탑은 내부장식이 한창, 8층 이상의 바깥 면 도료장식이 이미 끝났으며 유리 설치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그리고 열공급공사는 10월말 끝날 예정, 명년 상반년에 공사가 전부 마무리 되여 사용에 정식으로 교부될 전망이다.
기상탑 최상층에는 신형 도플러레이다가 설치되였는데 이 레이다는 탑을 기준으로 반경이 450킬로메터 이내의 기상변화를 효과적으로 측정해 낼수 있으며 반경이 150킬로메터 이내의 소나기, 우박 등 재해성 날씨를 준확하게 측정해 낼수 있어 금후 연변지역의 재해성기후 경보능력, 재해감소능력 등 령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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