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가을걷이에 종합수확기 3천여대 투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5일 09시04분    조회:50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미지보기
벼 종합수확기 1
 
이미지보기
벼 종합수확기 2
 
이미지보기
벼 종합수확기 3
 
이미지보기
벼 종합수확기 4
 
이미지보기
벼 종합수확기 5
 
이미지보기
옥수수 종합수확기 1
 
이미지보기
옥수수 종합수확기 2
 

올 가을 우리 주에서 가을걷이에 종합수확기를 대량 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 기계화수확률이 80%를 초과했습니다.

경작지 3헥타르를 다루는 화룡시 동성진 비암촌 촌민 강국립은 올해 종합수확기를 투입해 지난 10월 13일 벼 가을걷이를 끝냈습니다.

현재 그는 옥수수를 거둬들이느라 바삐 보내고 있습니다.

강국립입니다.
<벼 재배면적이 2헥타르에 달하는데 인공으로 가을걷이를 하면 열흘좌우 걸려야 했습니다. 올해 종합수확기를 사용해 하루만에 끝냈습니다. 옥수수도 나흘이면 전부 거둬들일수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가을걷이를 15일좌우 앞당겼습니다.>
  
비암촌에서는 지난 10월 6일부터 기계화가을걷이를 시작했는데 현재 2백여헥타르 되는 벼 가을걷이는 기본상 끝났고 옥수수수확면적도 90%이상에 달했습니다.
  
비암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김희숩니다.
<올해 전촌적으로 벼 가을걷이에 투입한 종합수확기만 15대에 달한다.>
  
훈춘시 반석진에서도 대량의 농기계를 투입해 가을걷이가 빠른 진척을 보였습니다. 

반석진 부진장 박호춘입니다.
<올봄 기후영향으로 모내기와 씨붙임이 열흘좌우 늦어졌지만 가을걷이는 지난해보다 20일좌우 앞당겼다. 전진적으로 가을걷이에 투입한 벼 종합수확기는 15대, 옥수수종합수확기는 30여대에 달한다. 지금까지 옥수수는 60%이상 거둬들였고 벼는 이달말전 끝낼수 있다.>

올해 전주 가을걷이는 지난해보다 약 일주일좌우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농업부문에서 외지로부터 농기계를 대량 들여와 가을걷이에 투입해 현재 전주 가을걷이작업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주 농업위원회 부주임 김재홉니다.
<올해 하남성, 흑룡강성 등 지역에서 종합수확기 6백여대를 들여와 가을걷이에 투입했습니다. 22일까지 전주 알곡 수확면적이 49만헥타르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5%좌우 늘어났습니다.>

올해 전주적으로 가을걷이에 투입한 종합수확기는 3천대를 웃도는데 그중 옥수수종합수확기가 2천여대, 벼 종합수확기가 천여대에 달합니다.

사진/글: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