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길시정부의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연변장백산빙설관광축제가 12월 30일부터 2014년 2월 18일까지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총 부지면적은 7만 5000평방메터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조선민족풍격을 내세워 차별화된 빙설세계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으로 빙설축제현장을 《영빈곡》, 《민족정》, 《중국풍》, 《유럽정취》, 《애니메이션구역》, 《환락송》 등 6개 구역으로 나누게 된다.
빙설세계는 눈과 얼음조각을 관상구역으로 하게 되는데 민족과 세계문화가 어우러진 풍격으로 장식하게 된다. 이밖에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만들어진 빙설조각과 빙설동화세계, 여러가지 빙설유희와 빙상운동체험코스도 설치하였는바 빙설예술공연도 준비되여있다.
이번 빙설축제 입장권은 인당 100원이며 학생증 및 장애인증, 군관증 휴대하면 절반가격을 우대받을수 있고 70세이상 로인과 120cm미만 어린이들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밖에 연길시는 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모드모아스키장대상의 1기 대상이 기초시설건설을 마무리짓고 12월 10일부터 조업을 할 예정이다.
연길시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유한회사 총경리 리광익의 소개에 따르면 투자가 2억원에 달하는 대상 1기 공사는 주요하게 스키장을 건설하는것인데 현재 건축면적이 8000평방메터인 설구(雪具)청사는 이미 준공되였다.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자리잡고있는 이 대상은 스키운동을 위주로 하고 레저휴가를 포함한 민속관광지로 그중 1기 공사에는 영업청, 온천사우나 및 호텔이 포함된 설구청사를 건설하며 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고 량측 각기 1700메터인 스키코스, 면적이 2.4만평방메터이고 길이가 2400메터인 케이블카 삭도, 면적이 4000메터인 튜브썰매장이 포함된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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