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24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한 24개 성과 직할시중 상해시가 일인당 3만 2786원에 달해 제일 높았으며 북경과 절강성이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 자리를 차지했다.
동북로후공업기지 길림성은 일인당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이 1만 6625원으로 통계돼 19번째 순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청해성이 1만 4399원으로 이미 알려진 24개 성, 직할시가운데서 꼴찌를 차지했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지난 3분기까지 우리 나라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169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9.5% 장성, 가격요소를 감안하면 6.8%정도 늘어났다.
24개 성과 직할시가운데서 상해, 북경, 절강, 광동, 강소, 천진, 복건, 산동 등 8개 지구가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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