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국가급 농업과학기술구역 룡정에 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31일 15시57분    조회:46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건설대상이 국가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받았다. 건설지점은 룡정시로 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공주령, 송원 다음으로 비준받은 또 하나의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으로 된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46개 농업과학기술구역이 비준받은데서 우리 성에서는 연변외 통화시에서 비준받았다. 당전 전국적으로 모두 117개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이 있다.

올해 7월 국가과학기술부에서 룡정시에 와서 고찰했다. 그중 입쌀생산기지, 연변황소생산기지 등 7개 단위가 룡정시에 있었다. 과학기술구역은 핵심구, 시범구, 복사구 3개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핵심구는 룡정공업집중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연구, 봉사, 산업발전, 금융지지와 협력합작 등 5개 기능구로 획분되여 농업과학기술도입과 전환응용 및 기술개발과 성과리용, 과학기술교류와 과학기술양성훈련, 농업산업화와 시범인솔로 연변의 신형농업발전체계를 구축한다.

시범구건설의 주요내용으로는 《연룡도》경제구를 중점으로 원구개발플랫폼의 과학기술성과를 리용하여 연변입쌀, 연변황소, 연변사과배와 식용균 등 량질특색산업을 둘러싸고 《생산량 제고, 품질 향상, 효과성 확대》원칙으로 시범기지와 표준화체계건설을 다그친다.또한 복사구를 위하여 량질 종자래원을 생산하고 선진기술을 전수한다.

복사구건설내용에는 돈화, 왕청, 안도, 훈춘, 화룡 등 현, 시를 중점으로 시범구의 기술과 종자원을 리용하여 주도산업을 둘러싸고 핵심구역과 기타 농산품가공기업을 위한 표준화기지를 건설하고 량질 원재료를 제공한다.

농업과학기술구역이 건설되면 경제효과성을 돌출히 제고시킬뿐만아니라 사회적효과성과 생태적효과성도 선명히 제고될 전망이며 현대농업생산 및 가공기술을 통하여 특색우세산업의 산업화수준을 높이고 지명제품의 국제적경쟁력과 영향력이 제고된다.

2020년에 가서 핵심구내의 농민수입은 인구당 3만원 이상으로 2012년의 3배 이상으로 제고될 전망이다.

당전 룡정시에서는 국가과학기술부의 요구에 따라 농업과학기술구역 총체적전망설계를 완벽화했고 구역건설실시방안을 제정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신한은행 중국현지법인인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중국 동북지역 첫 영업점인 심양분행을 개점했다. 신한은행은 18일 중국 내 16번째 점포인 심양분행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심양은 중국 정부의 동북진흥전략 정책의 최대 수혜지이자 동북3성의 관문으로 신한은행은 심양분행을 통해 중국 동남부 연안에 집중돼 있던 영업...
  • 2014-02-18
  • 부정부패척결과 사치풍조근절로 우리 주 명품시장에도 명품소비가 급감하는 바람이 일고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난 15일, 연길백화청사 명품코너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설련휴기간 명품소비률은 지난 동기 대비 20~30% 가량 하락했다. 연길백화청사만 보더라도 명절기간 명품총소비량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 최근 ...
  • 2014-02-18
  • 연천교와 9갈래 길거리 새로 건설 연길시건설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올해 서부도시개조공사를 본격화한다. 연길시에서는 올해 계속하여 거주 및 관광도시건설목표로 서부도시  설계 및 개조공사를 다그치게 되는바 주공사에는 연천(延川)교, 남산로, 룡남로, 진달래거리북단 등 9갈래 길거리건설이 포괄되며 천지로...
  • 2014-02-18
  •   건설계획에 든 연길 새 공항 구역과 현재 공항구역에 건설용지계획통제구역을 설립할데 관한 연길시인민정부의 통고 2013년 12월 25일에 있은 주정부 주장사무회 회의정신에 따라 시정부는 연길시관할구역의 아래 구역에 대해 건설용지계획조정을...
  • 2014-02-17
  • 2020년 도시와 농촌주민 인구당수입 각기 4만 3000원과 1만 9200원 도달   (흑룡강신문=하얼빈) 70.7만평방킬로미터-흑룡강성의 모든 행정구역과 내몽골자치구 후룬벨시, 중국 대 러시아 및 동북아개방의 중요 구역이다.국무원에서 비준한 '흑룡강과 내몽골동북부지구 연변(沿边)개발개방규획'(아래 '규획...
  • 2014-02-17
  • 길림성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국이 “1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길림성 주민들은 장백산 풍경구 서쪽 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 수 있고 북쪽풍경구는 절반값으로 유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확건군 부주임은 “겨울철 관광이 장백산 관광사업을 번영 발전시키는 관건 고리이다. 장백산...
  • 2014-02-17
  • 올해 려객류동량 연인수로 130만명, 화물수송량 200만톤 전망 우리 주 대외통상구의 기능을 향상시키려는 정부의 의지가 간단없는 노력을 통해 하나하나 현실화되면서 려객류동량과 화물수송량의 급증을 불러오고있다. 우리 주에서는 통상구기반시설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연길공항 국제터미널확대개조공...
  • 2014-02-14
  • 올해 연변에서는 훈춘국제협력시범구건설의 가속화를 계기로 계속하여 투자유치 및 대상건설전략을 내세우며 중점대상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투자규모목표를 1000억원으로 내걸었다. 그중 추진할 중점대상이 700개며 억원이상 대상이 300여가지 된다.  2013년에 길림-도문-훈춘 쾌속철도, 훈춘자금다금속...
  • 2014-02-13
  • 올해 정월 대보름날은 때마침 발렌타인데이와 겹쳐 로맨틱한 명절분위기가 다분하다. 보름이면 빠질수 없는 명절음식인 원소에도 장미맛, 쵸콜레트맛을 곁들여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11일, 연길백화청사를 비롯한 시내 여러 슈퍼마켓에는 보름음식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가득했다. 원소이나 원소 코너를 둘러보니...
  • 2014-02-13
  • 길림성에서는 올해에 계속하여 장길도전략을 길림성 개혁개방의 대정방침으로 삼고 추진하기로 했다. 계속하여 장춘과 길림시의 《핵심지》건설, 연길, 룡정, 도문의《선도지》건설과 훈춘의《창구》건설을 다그치고 통로, 플래트홈건설과 산업발전 ,지역외자원전환과 대외무역 및 선행선시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방침...
  • 2014-0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