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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물류역 개발모식에서 벗어나 자동차화물운송물류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일 09시49분    조회: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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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로 나뉘여 총 1억 8000만딸라가 투자되는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 건설현장에서 시공사인 하북건설그룹의 근로자들이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정은봉 기자 
10월 31일, 훈춘국제화물운송중추역대상이 착공했다.

훈춘국제화물운송중추역대상은 훈춘시국제물류단지내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63.12만평방메터, 총투자가 5.2억원이다. 이 대상은 길림성에서 국가도로운수중추 총체적 전망계획에 편입시킨 3개 중점대상의 하나이며 전 성에서 유일하게 현급시에 자리잡은 운수중추역대상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은 당지 환경과 지역 우세에 립각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방향으로, 자원통합과 봉사질 승격을 동력으로, 물류 일체화와 정보화를 주선으로 하여 국제물류, 지역물류, 보세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훈춘시에 립각하고 길림성을 위해 복무하며 전국에 영향력을 파급시킴과 동시에 훈춘시를 동북아지역에서 가장 국제화, 현대화한 물류중추로 건설하는것을 발전목표로 하고있다.

이 대상이 준공되면 전통적인 단일한 물류역 개발모식에서 벗어나 자동차화물운송물류를 핵심으로 길림성 나아가 전국의 도로운수, 해상운수가 중국두만강지역에 진출하는데 화물 집산, 보관, 배송, 도시간의 중계운수, 국제화물운수중계, 화물운송대리, 화물운송정보거래와 제3자 물류총부 등 전방위적 봉사를 제공하는 원스톱 종합성화물운송중추봉사기지를 형성하게 될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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