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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김치” 효자산업으로 우뚝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2일 09시30분    조회: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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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특색김치 생산, 가공, 판매 주력기업 123개로


일전 연길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검사사업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연길시의 조선족특색김치생산이 산업을 형성하고 규모화 경영으로 발전하여 효자산업으로 우뚝 서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은 2011년 5월에 가동되였는데 이 대상이 가동되면서 국가, 성, 시는 도합 3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조선족특색김치산업화 및 과학기술시범프로젝트를 힘써 지원했다.연길시정부는 관련 정책을 출범시키고 자금투입, 인재양성, 세수감면, 과학기술강습 등 면에서 기업과 농호들에게 많은 지지를 주었으며 선후로 조양천 만무남새지기 등 10개 특색남새재배시범구, 조선족특색남새식품산업련맹, 동북아지역 최대 농부산물 중계무역기지-만원농부산물도매시장을 건설했다. 그리고 “연변배추김치”는 성공적으로 국가지리표지산품 비준을 획득했다.

연길시에서 국가과학기술 부민강현대상을 실시한 3년간 농호들의 수입이 평균 1800여원 증가되고 가공, 운수, 저장, 무역 등 업종에 종사하는 일군 6만여명을 치부의 길로 이끌었고 조선족특색김치 생산, 가공, 판매에 주력하는 기업이 123개로 늘어났다. 또한 연변삼한물산유한회사를 선두기업으로, 연변커리아특산유한회사,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연길시천선복식품유한회사 등 골간으로 한 한패의 조선족특색식품가공기업들이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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