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평화스키장, 룡정해란강스키장,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등 연변의 스키장들이 12월초 개방될 전망이다.
개방 일주일정도를 앞두고 여러 스키장들에서는 여러가지 봉사항목들을 새롭게 개설하여 손님맞이 준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12월 1일 개업예정인 장백산평화스키장에서는 이미 모든 준비사업을 마친 상태인바 이전보다 코스가 확장되였고 고급코스를 하나 더 건설했다고 한다.
해란강스키장도 5,6일 좌우면 개업할수 있는데 스키, 스노보드(넓은 스키), 스키튜브(둥근 스키) 등을 즐길수 있는데 올해 새롭게 모탄수송설비를 장치했다고 한다.
스키코스와 설상오락원을 일체화한 연길 모드모아스키장은 12월 중순쯤 개업예정인데 스키코스는 초급코스 1개, 중급코스 2개, 길이가 1700메터인 고급코스 2개로 나뉘였고 설상오락원에서 스노우보드, 빙상모터찌클, 눈조각을 즐길수있으며 휴가촌에는 온천, 호화객실, 음식점이 구비되였다.
북국의 풍광, 빙설세계의 신비로움을 연변 스키장들에서 만끽할수 있다.
연변인터넷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