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합작건설대상 승화 이루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9일 09시24분    조회:4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 방천에서 바라본 중국, 로씨야와 조선.

일전 훈춘시와 로씨야 빈해변강구, 조선 라선특별시정부 해당 책임일군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중국과 로씨야, 조선에서 륙지와 해상 국제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 대상합작 및 통로건설 등 사항과 관련해 두차례의 회담을 가졌는바 회담은 큰 성과를 가져왔다.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합작건설대상이 3국 지방정부의 층면으로 승화했다. 훈춘시에서 내놓은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합작건설대상 관련구상은 동북아관광포럼에서 공감대를 형성한후 로씨야 빈해변강구 관광부문과 조선 라선특별시의 깊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하쌍구와 라선특별시는 이미 새로운 기획 작성에 착수했다.

훈춘시와 조선 라선특별시 해당 책임자는 회담에서 현재 실시하고있는 매주 2회 국제렬차 운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인정, 2014년부터 매일 운행시키자고 제의했다. 이에 로씨야 빈해변강구 관련 책임일군은 관광객이 증가하는 수자에 근거해 국제렬차편을 증설하는데 동의를 표했다.

회담에서는 중조로 륙해환형국제관광코스를 진일보 개발할데 관해서 합의를 보았다. 회의 참가자들은 훈춘 ㅡ 울라지보스또크 ㅡ 라선 ㅡ훈춘, 울라지보스또크 ㅡ 라선 ㅡ 훈춘 ㅡ 울라지보스또크 륙해환형국제관광코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선박운송, 운임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3국 지방정부 대표들은 상기 륙해환형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흑룡강성과 로씨야 원동지구의 관광객을 조선 라선과 훈춘에 끌어들일수 있으며 지대한 발전잠재력과 합작공간을 갖고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동시에 훈춘시에서도 이를 통해 관광코스를 연길, 장백산, 장춘지구로 넓혀 훈춘으로 하여금 진정 동북아의 국제관광집산지로 되게 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회담에서는 또 훈춘과 빈해변강구, 라선특별시가 함께 2014년 새해맞이페스티벌(축제잔치)을 조직할데 관해 합의를 보고 구체적인 시간과 형식, 내용을 확정했다.

3국 지방정부 책임일군들은 향후 정기적으로 회담을 가질데 대해 합의를 보고 회담을 통해 모순과 문제를 풀어나가며 동시에 각자의 상급부문에 대방의 의견과 건의를 적시적으로 전달할것을 약속했다.

3국 지방정부 책임일군은 다음번 회담을 훈춘 혹은 조선 라선특별시에서 갖기로 하고 동시에 그때에 가서 3국 지방정부 합작문건을 출범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