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천국제관광협력대상은 훈춘시 경신진 구사평 이동, 두만강 이북, 방천 이서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건설한다.
최종 로씨야 하싼진 빈해평원과 조선 두만강시 강변지역의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자유구삼각주까지 복사하는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자유구를 건설하며 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전연창구로, 동북아관광객집산중심지역할을 전망하고있다.
이에 앞서 20일, 훈춘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마운기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중, 로, 조 륙해다국관광코스와 《두만강삼각주관광대상》협력 및 통로건설에 관해 로씨야와 조선측과 회담을 가져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회담에서 중, 로, 조 각측은 륙로다국환선(环线)관광의 중요성에 대해 일치한 긍정을 표했다.
조선측에서는 《만경봉(万景峰)》유람선을 로, 조간 변경해상관광에 투입할 계획인데 로씨야측에서는 이에 매우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라선-울라지보스또크 해상관광코스가 열리면 훈춘-라선-울라지보스또크 혹은 울라지보스또크-라선-훈춘 륙해다국관광코스는 따라서 열리게 될 전망이다.
중, 로, 조 3국 대표들은 일제히 울라지보스또크-라선-훈춘 륙해로다국관광코스를 통해 흑룡강성의 약 28만명되는 관광객시장과 원동지역관광객을 라선, 훈춘에 유치해들일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이 관광코스는 매우 큰 발전잠재력과 협력공간을 가지고있다고 인정하였다.
회담기간 중, 조 쌍방 대표는 쌍변 무휴식일통관을 조속히 실현할것을 골자로 통관시간 및 효률문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류하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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