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래진은 공항지점을 잘 선택하고 공사건설에서 규모와 투자를 잘 통제해야 한다는 등 건의를 내놓았다.
진위근부성장은 지역경제발전에서의 민항업의 촉진역할 및 연길공항이 연변지역 경제사회발전에서 일으키는 거대한 촉진역할에 대해 말하면서 민항국이 연길공항의 이전, 신축 사업에 지지와 도움을 줄것을 바랐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공항은 군, 민 통용공항이다.
연길공항은 현재 중국국제항공, 남방항공, 한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9개 항공회사와 협력운영하고있으며 국내외 17개 도시와 항선을 개통한 상황, 2011년부터 올해(115만명 전망)까지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 100만명을 돌파했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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