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의 훈춘과 조선 라진시 원정리를 잇는 권하통상구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신축하게 된다.
30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경제사업회의에서 길림성 성장 바인초루는 중조 두나라 접경지역인 권하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권하와 조선 원정리를 잇는 이 다리는 길림성 훈춘시와 조선 라진항을 련결하며 중국에서 라선경제무역특구를 드나드는 주요 통로로 될 전망이다.
일찍 2010년에 길림성인민대표대회에서 1937년에 건설된 현유의 다리가 너무 로후하여 중국과 조선 두나라의 인적 및 물류운송수요를 만족시킬수 없다고 지적했었다. 두만강지역 국제개발이 빠르게 진척되면서 새 다리 건설이 대단히 긴박해졌다. 훈춘 당지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측은 이미 새 다리 건설을 위한 조사와 측량작업에 착수했다. 새 다리는 현유의 낡은 다리 옆에 건설되며 주로 화물운송을 담당하고 원래의 다리도 당분간은 려객운송을 계속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