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재배구에서 가정정원을 모방한 남새재배, 베란다 남새재배를 꾸미고있는 일군들
해마다 한번씩 치르는 장춘겨울철농업박람회가 1월 18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여름철농업박람회보다 관상성, 레저성이 뚜렸하다.
6만평방메터 되는 온실에는 무토재배구(无土栽培区)를 설치, 가정정원을 모방한 《정원재배》, 베란다를 리용한 《베란다경제》등을 선보이는데 관람자들의 인기를 끌것이다.
관련 일군은 《생활질을 높이려는 요구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베란다경제>와 <정원재배>에 흥미를 갖고있다. 이번 농박회에는 립체재배기, 가정식모방틀 등 무토재배시설을 중점적으로 내놓으려 한다. 조작이 간편하고 외형이 아름다울뿐더러 공간을 절약할수 있고 화분과 결합시킨다면 실내공기도 정화할수 있는 대상이다 》고 소개했다.
관련일군은 이와 같은 가정식재배시설에다 재배한 남새는 파종기부터 성숙기까지 60일이 걸린다고 했다.
이번 농박회에는 잎사귀남새 등 12가지 38개 품종을 도합 5만여그루 전시한다.
이외 농박회에 어업전시구, 화훼전시구, 식품전시구, 경관전시구도 설치해 관람자들을 접대한다. 농박회 표값은 20원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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