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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옥단체구입 엄금,소유권증 6만건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11일 09시33분    조회: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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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5만 8000여세대 가옥소유권증 해결
올해부터 가옥단체구입활동 엄금


우리 주에서는 현재 가옥소유권증 문제에 적극 나서고있다.

10일,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 알아본데 의하면 2011년까지 초보적인 통계로 주내 6만 9000여 세대가 집을 새롭게 구매한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이미 지난해까지 5만 8000여 세대에 력사적으로 남겨진 가옥소유권증 문제를 적극 해결해주었으며 당사자들에게 가옥소유증을 직접 수속해주었다.

최근 몇년간 우리 주 부동산업은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주민들의 거주조건이 괄목할만한 개선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집금, 무허가판매,세금체불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아직도 상당수의 주택구매자들이 제때에 가옥소유권증을 손에 넣지 못하는 등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길시에서는 2011년부터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집은 있으나 가옥소유권증이 없는 세대수를 조사한후 문제점을 검토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강구하는데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연길시부동산관리국 소유권관리중심 손진국 주임은 “주거문제는 민생개선의 최대 과제인만큼 올해에도 해당 부동산관리부문은 우리 주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부동산대상에 대해 일층 엄격히 감독관리할뿐만아니라 특히 가옥단체구입을 엄금한다는 새로운 방안으로 향후 시민들이 뒤근심없이 집을 구매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부언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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