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수기인 요즘,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시간적 여유가 있어 관광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새해에 접어들어 그동안 대보름, 신년회, 3.8절 등 잦은 년시 행사와 모임 그리고 바쁜 일상으로 하여 자신을 정리해볼 여유조차 가져보지 못한 사람들이 새봄을 맞으며 려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길시민 장녀사입니다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붐비기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지금 떠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어 국외관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려행사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3,4월은 관광을 떠나는 좋은 시기라고 했습니다.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책임일군 조흠입니다.
<4월말전까지 관광가격이 한해중에 가장 저렴할 때입니다. 국외관광은 동남아, 제주도 등 기온이 따스한 곳으로 떠나면 좋고 특히 봄철엔 일본 벚꽃관광을 추천합니다. 곤명, 해남, 운남 등 국내관광지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하루에 10여명의 관광객들이 예약하고 있습니다.>
주내 관광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은 봄철에도 눈으로 덮힌 장백산 풍경구를 찾아 온천관광을 즐기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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