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연변과 울라지보스또크 우호교류의 해> 가동식이 오늘 오전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1년 두 지역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후 처음으로 진행한 합작회의로 됩니다.
회의에서 쌍방은 경제사회발전정황을 소개하고 쌍변합작을 회고하면서 앞으로 여러 령역에서 합작을 일층 강화할데 관해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은 <우호교류 해> 가동은 지역간 합작과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이를 통해 서로간 리해와 교류를 한층 증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곡금생은 <우호교류 해> 가동을 계기로 두 지역 정부간 합작을 한층 밀접히 하고 경제관광활동과 문화, 교육, 체육 령역에서의 교류를 강화할데 대해 건의했습니다.
울라지보스또크 뚜마 부주석 비세로브는 지난 몇해동안 두 지역간 우호래왕을 통해 합작과 교류가 일층 밀접해 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변에서 제기한 건의를 잘 정리해 관련부문과 협력할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두 지역의 한층 심입된 합작교류에 토대를 마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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