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홍길남사장으로부터 경영고문 초빙장을 받아안은 연장춘(왼쪽).
3월 27일, 《길림신문》은 장춘 본사 회의실에서 초빙식을 개최하고 연변 조선족기업가 연장춘을 《길림신문》의 경영고문으로 초빙했다.
초빙식에서 본사 홍길남사장으로부터 초빙장을 수여받은 연변천흠그룹유한책임회사 총재인 연장춘(조선족, 45세, 연길시사람)은 《길림신문》 임직원들에게 신문경영에 관하여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서 연장춘은 《길림신문》이 성급당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과거의 신문을 꾸리던데로부터 신문을 경영하는데로 사로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 2600여개의 협회와 5만여개의 상업기업이 있다면서 《길림신문》이 목표 협회, 목표기업, 목표독자들을 대상해 신문배포와 동시에 새로운 경제래원 발굴과 경제리익 창출에 힘을 기울여 서로가 윈윈하는 국면을 만들어갈것을 권장했다.
길림성림업학원을 졸업한 연장춘은 1999년도부터 선후로 일본과 미국에서 8년간 건축학 전공 및 건축 관련 사업에 종사하다가 귀국하여 2008년에 연변천흠물업봉사관리유한회사를 건립했다.
7년도 안되는 사이 산하에 물업관리, 투자, 소프트웨어개발, 주택정보자문, 장식, 가사도우미, 슈퍼, 골프강습, 신문잡지 등 여러개 분야의 10여개 부문과 자회사를 둔 연변천흠그룹이라는 그룹회사에 만든 연장춘은 연변 중소기업의 신화를 창조하고있다.
그는 연변부동산넷(www.ybfangchan.net)을 개설하여 연변부동산문제의 《해결사》역할을 해나가고있다.
연장춘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상무부회장을 맡고있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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