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천양림업국에 따르면 장백산중심에 있는 천양천국가삼림공원내의 천양호에서 25일 중화호사비오리(中华秋沙鸭, 학명Mergus squamatus)한마리가 고기그물에 걸린것을 어민이 주관부문에 보고해 자연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천양림업국 유관인원의 증실에 따르면 천양호에 중화호사비오리가 10여마리 서식하고있다.
호사비오리의 입부리, 다리, 발은 붉은색, 머리, 목, 등은 검은색, 복부는 흰색,날개뿌리에 비늘모양의 반점들이 있다.
중화호사비오리는 1000여만년전 3세기 빙천시기후 생존된 물종으로서 중국의 희귀종 조류, 국가1급 중점보호둥물로서 참대곰, 화남범,들창코원숭이( 滇金丝猴)와 같은 국보에 속한다.
생활습성이 생태환경에 대한 요구가 극히 높아 회사비오리의 분포범위는 매우 제한되여있고 그 수량 또한 지구촌적으로 1000여마리뿐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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