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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명품아웃도어로 핫한 봄 보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6일 09시33분    조회: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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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춘향사장 노스페이스•케이스위스 상설할인점 오픈 
 

“아웃도어스포츠전매점을 꾸린지 1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업체 성장에만 매달렸다면 이제는 베풀며 살 때라 생각합니다.”

지난 3월 22일 노스페이스 연변총판 한춘향사장은 연길시공안국 맞은편에 ‘노스페이스케이스위스 상설할인매장’을 오픈하고 베푸는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제품의 대부분을 30%~70% 할인해 판매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상설할인매장이란 무엇일가? 상설할인매장이란 보통 시즌이 지난 상품을 정가보다 많이 할인하여 판매하는것을 말한다.

"명품은 무조건 비싼것이 정품이다? 노노노~"

한춘향사장은 “가격이 저렴해 방문한 손님들이 ‘명품이 맞느냐?’고 묻는 일이 허다합니다. 현재 매장에는 시즌이 지난 상품도 있고 신상도 있습니다. 마진을 남기는것보다도 베푸는 차원에서 할인매장을 오픈했습니다”며 “오픈 20여일만에 가격경쟁력은 물론 우수한 디자인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이 점차 늘고있다”고 한춘향사장은 웃으며 말했다.

한춘향사장은 2004년 10월 휠라(FILA)전문점 운영을 시작으로 노스페이스 연변총판, 노스페이스,케이스위스상설할인매장 오픈에 이르기까지 10년간 쭈~욱 아웃도어스포츠전매점을 운영해왔다.

“생활질 향상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운동복의 대중화 발전추세, 레저에 대한 인식향상 등은 아웃도어시장의 잠재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젊음의 패기, 예리한 안목, 뛰여난 패션감각이 오늘의 한춘향을 세계적인 아웃도어의 명품대리로 거듭나게 했던것이다.

“아웃도어는 야외용인것만큼 제품의 질이 좋아야 할뿐만 아니라 착용하기 편리해야 합니다”

한사장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나 케이스위스에 사용되는 원단은 통기성, 흡수성, 신축성이 뛰여나 신속히 건조되고 자외선을 방지할수 있으며 방수하고 공기류통이 잘되는 등 특징이 있다. 운동시 땀이 옷 표면에 빠르게 배출되고 보슬비에 옷이 젖어들 근심이 없으며 옷 탄성으로 하여 운동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다. 또 나이론직물이기에 옷이 가볍고 유연하고 마찰에 잘 견딘다. 이런 기능성 옷을 입어야 땀을 흘리고 바람을 맞아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단다.

상쾌한 봄나들이에는 아웃도어가 대세...코디는? 

패션감각이 뛰여난 한춘향사장은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체형과 피부색갈에 어울리게 코디해준다.

봄기운을 물씬 느끼기 위해 나들이를 하는만큼 봄에 맞는 화사하고 산뜻한 스타일로 코디하는게 좋다고 권장한다. 특히 올봄에는 핑크,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과 더불어 오렌지 등 강렬한 원색이 인기다. 밝고 경쾌한 컬러의 체크, 스트라이프(줄무늬), 아가일 모양이 프린트된 셔츠나 티셔츠를 갖추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봄을 연상시키는 코디를 완성할수 있다고 전했다.

요즘 아웃도어는 평상복으로 입기에도 제격이란다.

간단한 야외활동과 더불어 평상시에도 캐주얼하게 입을수 있는 디자인이 인기가 높단다. 이들 의류는 과감한 컬러를 적용하거나 포켓, 주름, 지퍼 등 디테일(세부사항)을 강화해 일상복과 구분이 되지 않는것이 특징이여서 평상복으로 입기에도 손색이 없단다.


한춘향사장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제품을 선택한다음 제품의 안쪽에 원단, 세척방법, 위조방지표시 등 5개의 라벨이 있는지를 보고 가짜와 진짜를 쉽게 식별할수 있습니다." 

백문불여일견이라고  구구절절의 설명을 듣기보다는 한번쯤은 상설할인매장으로 찾아가  아웃도어에 대한 지식도 쌓고 브랜드아웃도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어 꿩먹고 알먹는 일거량득의 좋은 기회가 아닐가싶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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