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생강가격이 꾸준히 뛰면서 돼지고기 가격을 앞질러 또다시 최고가격을 만들어냈다.
9일, 연길시상무국에서 진행한 생활필수품감측결과에 따르면 생강도매가격이 키로그람당 13.68원으로 전월 대비 12% 오르고 지난 동기 대비 46% 상승하였다.
13일 연길시의 여러 남새시장과 슈퍼마켓을 둘러본데 의하면 생강의 소매가격은 근당 10~12원이였고 돼지고기가격은 근당 9~11원이였다.
신화사 전국농부산물 및 농자재가격시세시스템의 감측에 의하면 2월 중순 이래 생강가격은 상승그라프를 그리면서 가격은 이미 2010년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무부의 감측수치에 의하면 전국의 생강평균도매가격은 지난해 3월 29일의 킬로그람당 4.67원으로부터 올 3월 28일의 11.22원으로 뛰여올랐다.
시상무국의 관련인사는 지난해 생강재배면적이 줄어드는 등 원인으로 생강생산량이 줄어들어 단시일내에 가격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있다고 분석했다.
연변일보 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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