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마다 1회 발차, 연석침대바곤 달려
도문시 두만강국제려행사에 따르면 도문-칠보산 관광 전용렬차가 4월 30일 15시 30분 도문에서 개통을 회복할 예정이다.
이 관광코스는 2011년 10월 8일 연변의 첫 대조선렬차관광코스로 처음으로 개통되였었다.
칠보산은 조선의 함경북도 중부해안 관광명승지로서 조선의 7대 명산의 하나이고 《함북도의 금강산》이란 미명을 가지고있다.
도문 -칠보산 렬차관광코스는 4박 3일로,조선 회령, 청진, 경성을 걸쳐 이튿날 7시에 칠보산풍경구가 있는 명천군역에 도착한다. 관광객들은《명산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해산물과 조선미식을 만끽하고 해수욕, 온천욕을 즐기고나서 조선문화와 민속을 체험》할수 있다.
해당 관광코스 전담 려행사인 두만강국제려행사에서는 전문렬차에 연석침대바곤을 개장했을뿐만아니라 투숙, 음식 등 서비스수준을 한층 개선했다고 한다. 6월까지는 매주 금요일마다 15시 30분 도문 출발로 매주 1회 발차 예정이고 7월에 가서는 주 2회로 증가할 예정이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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