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훈춘)이 “전국물류단지발전전망계획”에서 2급 물류단지 배치 도시 범위에 편입되였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물류단지는 물류업의 규모화, 집약화 발전의 객관적인 요구이자 필연적인 산물로서 물류운영의 공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공간합리적배치의 요구에 따라 집중적으로 건설함과 아울러 주체관리를 통일하여 보다 많은 기업에 물류기초시설과 공공봉사를 제공하는 물류산업집결구이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말에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 계획요강”, “물류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조치를 인쇄, 발부할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의견”에 비추어 우리 나라 물류단지의 건전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물류단지발전전망계획”을 특별히 제정했는데 전망계획기간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이다.
“전국물류단지발전전망계획”은 물류단지배치도시를 확정하였는데 전국 1급 물류단지 배치 도시는 도합 29개로서 길림성에서는 장춘시가 포함되여있다. 2급 물류단지 배치 도시는 도합 70개로서 길림성에서는 길림시와 연변(훈춘)이 포함되여있다. 국가에서는 이런 도시들에 의거하여 전국물류발전전망계획을 편성하게 되는데 전망계획의 주요임무는 물류단지의 자원통합을 추동하고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며 정보화건설을 추동하여 물류단지의 봉사기능을 완벽화함으로써 물류기업을 집결, 양성하고 물류단지의 경영관리체제를 완벽화하는것이다.
관련 부문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훈춘)이 물류단지배치도시 범위에 든것은 물류단지의 건설에 유리하고 정부에서 계획, 조률하고 시장화운행을 하는 물류단지개발건설모식과 경영관리체계를 건립, 완벽화하는데 유리하며 사회물류봉사능률을 높이고 산업구조조정과 경제발전방식전환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전면 건설에 심원한 의의를 갖는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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