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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에 또 천만톤급 생산 광천수회사 2개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2일 10시59분    조회: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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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톤급 광천수항목 둘 장백산 지남구(池南区)에

길림성장백산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근일 장백산관리위원회 지남구에서는 각기 심수해왕그룹, 항대광천수그룹과 년생산량이 2000만톤급과 4000만톤급의 광천수개발항목을 체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항대광천수 항목 1기 공사의 부지면적은 20만평방메터, 년 생산량이 1500만톤으로서 150억원을 투자하며 해왕광천수 항목 1기 공사의 부지면적은 10만평방메터, 년 생산량이 500만톤으로서 50억원 투자한다. 1기 수원은 송화강수계의 장백산빙천과 빙천 1호, 빙천 2호 등 광천수이다. 항목 2기 공사는 금북림장부근으로서 송화강수계 광천수이다. 항목 3기는 지남구 장백산 남쪽 풍경구 횡산관광봉사기지 부근으로서 수원은 압록강수계 광천수이다.

길림성 장백산구는 국제음용수자원보호기구에서 인정한 구라파 알프스산과 로씨야 코카서스산과 같이 유명 세계 3대 량질광천수생산지이다. 수년래 《와하하》, 《캉스푸》,《농부산천》을 비롯한 유명 기업들에서 다투어 장백산광천수개발 행렬에 들어서고있다.

국민들의 환경보호의식과 건강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광천수산업이 거대한 시장전망이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지남구는 장백산천지와 제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현급 행정구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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