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조선 회령 1일 관광 직통차선로가 오늘(27일) 룡정시 삼합통상구에서 첫 발차식을 갖게 된다.
회령은 "김정숙(김정일 국방위원장 생모,김정은의 할머니)"의 고향이다.
룡정시는 조선 함경북도 회령시, 온성군과 강을 사이두고있으며 독특한 관광지역우세를 갖고있다.
최근 몇년간 룡정시는 선후로 청진 2일 관광, 칠보산 4일 관광 등 특색있는 변경관광선로를 개통하여 관광산업발전을 다그쳤다. 새로운 관광소비품목을 개척하기 위해 룡정시는 여러번 조선 함경북도관광국과 상담을 가졌는데 올해 4월 9일에 조선 함경북도관광국과 룡정-회령 1일 관광 선로 개통 협의를 체결했다.
이 선로의 시발역은 각기 룡정시와 연길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 설치되며 직통차는 삼합통상구에 이르러 통관수속을 밟은후 차량환승이 없이 직접 회령시구역에 들어가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관광객들은 회령시에서 김일성부인 김정숙의 동상, 김정숙혁명사적관, 김정숙옛집을 참관하고 조선풍미의 음식을 맛보며 이국문화, 민속풍정을 감수하고 조선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할수 있다.
조선중앙통신도 26일 1차 회령 관광단은 130여 명으로 구성됐다며 "이번 관광은 조선에서 변경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된다"고 밝혔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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