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조선회령 1일 국제관광직통차가 개통돼 우리주 변경관광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27일, 룡정-조선회령 일일 국제관광직통차가 정식 개통되면서 첫패로 관광객 134명이 룡정 삼합통상구를 거쳐 조선 회령으로 관광을 떠났습니다.
중조쌍방 통상구 검사를 마친 관광객들은 조선 김일성동지 부인인 김정숙의 탄생지 회령에 도착했습니다.
중국관광객들은 오전에 김정숙 동상, 옛집을 돌아보고 조선 회령시 남문 유치원 어린이들의 정채로운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오후에는 김정숙 혁명사적관과 두만강 망양각나루터를 돌아봤습니다.
관광객 김녀사입니다.
<조선에 와 이국풍정을 느낄수 있었고 마련한 음식도 너무 풍성하고 맛있었습니다. 회령 1일 관광으로 조선에 대해 많은 료해를 가졌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직통차다보니 차량 환승 없이 이동할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룡정-조선회령 1일 국제관광직통차 개통은 룡정 나아가 우리주 변경관광 경쟁력을 한층 제고시켰습니다.
룡정시 관광국 국장 장철운 입니다.
<훈춘 외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조선변경관광국제도로직통차를 개통함으로서 연변, 길림, 나아가 전국 관광객들을 룡정으로 흡인해 통상구 경제를 이끌수 있습니다. 앞으로 청진, 경성, 칠보산 관광코스 개발추진에 힘을 기울일것입니다.>
목전 룡정-조선회령 1일관광 코스는 중국관광객들만 다녀올수 있으며 일인당 관광비용은 580원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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