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영업으로 번돈을 사회에 반드시 반환하겠습니다”라고 고려원주점유한회사 림룡춘 사장이 10일에 있은 고려원 설립 5주기 기념 행사에서 밝혔다.
이날 기념 행사에 박웅걸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비서장, 허덕환 연변기업가협회 회장 등 축하차로 온 내빈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고려원은 5년사이에 해마다 로인절에 연길시의 6개 가두의 오보호,렬군속,영예군인 등 수백명의 로인들을 수시로 초청해 음식을 마련했고 매년마다 연변방송국의 프로그램을 통해 불우 가정들에 사랑의 손길을 뻗치는 등 자선사업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그래서 고려원은 5년래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물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고려원은 조선의 예술인들이 정기적으로 출연해 고객들의 정서를 최상화 하기에 연길시에서 명물로 거듭난다고 하객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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