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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운영하는 무순시 한미원미용원 정식오픈
6월14일 오전, 료녕성 무순시 순성구 한미원미용원 （抚顺市顺城区韩美媛美容院）이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이는 무순시에 처음으로 되는 한국미용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주관하는 선진적인 한국기술의 전업미용원이다.
무순시조선족 기업가 안영근씨가 투자하여 세운 무순시 순성구 한미원미용원은 순성구 신성동로 대자연2기 남쪽문 동측에 위치해있다. 2층으로 된 미용원의 부지면적이 620여평이고 한국에서 인입한 선진적인 미용전문장비들과 한국의 전문적인 미용제품들이 구비되여있다. 현재 직원이 18명이고 그중 한국인이 5명, 앞으로 8명으로 늘이게 된다.
한국에서 초청받고 무순시 한미원미용원에 가담한 (주)한국 메디앤코스 박병옥대표는 한국에서 전문 한국의료기관 안내서비스, 한국형 뷰티 클리닉 프랜차이즈사업, 미용제품 류통사업을 하고있다. 한미원미용원의 전문 경영을 맡은 그는 “한미원미용원은 한국의 기술과 제품, 한국 모식의 관리방법으로 운영하고 차별화된 고객의 피부상태를 관찰하고 진단을 하여 미용장비 혹은 화장제품을 리용한 피부관리를 한다”고 하였다.
미용원의 주요 봉사항목은 피부관리, 한국식 반영구성 화장술, 결혼화장, 미성형(微整形) 등이 있다.
한미원미용원은 5월 20일에 시험영업에 들어가 한국인미용전문가, 한국미용제품 등 특색으로 인기끌어 고객들이 계속 찾아와 미용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현저하여 단골 고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무순시순성구한미원미용원의 정식 오픈은 무순시의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좋은 산업으로 더욱 유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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