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측의 백두산 동파에 올라 천지를 조감하는 관광이 래일(18일) 개통된다.
화룡시정부 및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조선을 방문하고 조선의 관련 부문과 조선 장백산 동파(동쪽비탈) 관광코스를 6월 18일부터 정식 개통하는데 합의를 보아 첫패의 관광팀이 래일 출발하게 된 것이다.
화룡시려행사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게 되는 조선 백두산 동파관광코스는 주로 2일 관광과 3일 관광으로 나뉘는데 관광객들은 화룡시의 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출경한후 조선 삼장리통상구를 거쳐 조선에 입경하며 량강도 대홍단군을 경유하여 삼지연군에 이른다. 장백산에 오르는데는 지상궤도삭도가 설치되여있고 천지가로 내려갈 때에는 공중삭도가 설치되여있다.
6월 18일에 첫패의 관광객 20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조선 장백산 동쪽비탈 관광코스를 통해 조선관광길에 오르게 된다.
조선 백두산 동파관광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조직되는 것으로 인기가 점차 높아질것으로 전망된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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