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우리 주에서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을 펼치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 민족구역자치법” 반포 30돐을 맞아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올해부터 3년간 “민족자치주성과전” 계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주정부,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북경민족문화궁에서 공동주최하는 이번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이 계렬활동중의 하나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이 번영발전”하는것을 주선으로 중국조선족 이민사와 연변조선족 혁명투쟁사를 둘러싸고 연변의 민족단결의 력사적근원을 더듬어 살피며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려정을 둘러싸고 자치주 창립 62년 동안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전시한다. 성과전은 “성과종합전시-‘연변려정’” , “문화주제전시-‘가무의 고향’” ,“관광주제전시-‘매력적인 자치주’”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여 민족문화와 관광을 부각하고 연변의 매력적인 형상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조선족을 료해하고 연변을 료해하며 조선족민족예술을 료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성과전기간 우리 주는 또 사회구역과 학교에 가 민족가무, 민족음악을 공연하는 활동을 개최하는데 연변가무단을 조직해 북경시 동성구, 중앙민족대학에서 다채로운 문예공연도 선물하게 된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