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총투자가 12억원, 년간 생산량이 200만톤에 달하는 한국 농심광천수 2기 공사가 안도현 이도백하에서 개공식을 가졌다.
장백산기슭에 자리잡은 안도현은 풍부한 광천수자원을 갖고있다. 목전까지 전 현 경내에서 106곳의 광천수가 발견됐고 일간 광천수 공급 능력은 56만 8000톤에 달한다. 안도현 경내의 광천수는 국내외에서도 보기 드문 고품질을 자랑하고있는바 각항 지표가 유럽 광천수 기준에 부합되며 심지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천수보다 품질면에서 월등한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이래 안도현은 선후로 성과 국가로부터 《장백산대형천연광천수기지》, 《중국광천수고향》으로 명명되였으며 동시에 《길림장백산천연광천수》지리표지제품 보호범위에 들어갔다.
목전 광주 항대, 한국 농심, 대만 통일을 포함한 복건, 섬서 등 국내외 유수업체들이 안도현에서 장백산광천수 개발에 종사하고있다.
한국 농심광천수의 투자가 3.4억원에 달하고 년간생산량이 30만톤인 1기 항목은 이미 지난 2010년에 완공돼 생산에 들어갔으며 2기 공사는 돌아오는 2015년 6월말에 완공돼 생산에 투입될 계획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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