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수분하철도통상구로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로 갔다가 훈춘통상구로 귀국한 149명 관광객의 관광코스가 26일 장백산으로 연장되였다. 이는 길림성, 흑룡강성 변경관광의 새로운 모식으로서 《길,흑변경관광권(旅游圈)》이 정식으로 형성되였음을 의미한다.
이번 관관코스 및 관광단은 훈춘관광국에서 조률하고 수분하시신주려행사유한공사에서 조직한것으로서 《길,흑변경관광권》을 구축하고 수분하, 훈춘 두 도시 관광업 및 코스의 연장과 확충에 조건을 창조하는데 취지를 둔다고 했다.
이제부터 수분하-울라지보스또크-훈춘-돈화-장백산-장춘 관광코스의 연속과 연장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수분하와 훈춘 두 통상구도시의 발전속도를 감수하고 울라지보스또크의 이국풍정 및 장백산의 웅장하고 신비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한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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