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자연자원개발대상 몰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7일 07시50분    조회:20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천수단지, 관광풍경구, 일라이트산업과학연구대상… 올해에도 굵직한 대상들이 자원과 생태 우세가 집중된 안도현으로 몰리고있다. 올해 이 현의 3000만원 이상 투자대상이 69개로서 총투자는 341.6억원에 달한다. 그가운데는 1억원 이상 대상이 50개, 투자규모는 321억원에 달한다.

현재 안도현 이도백하 홍풍촌에 10.5평방킬로메터 되는 광천수산업단지가 일떠서고있다. 이곳에는 대만통일집단에서 6억원을 투입하여 년간생산량  60만톤을 바라보는 광천수대상을 건설하고있다. 이미 주체공사가 절반이상 건설된 상황으로서 올해안으로 30만톤 광천수 생산흐름선을 가동하게 된다. 광주항대집단도 제1기로 41억원을 투입해 년간생산량이 600만톤인 광천수대상 기초를 닦아놓고있는데 올해안으로 100만톤 광천수 생산흐름선을 가동하게 된다. 한국농심회사에서도 생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안으로 100만톤 생산흐름선 직장, 시설구입과 설치시운행 등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섬서보장집단에서 년간생산량 106만톤, 복건아객집단에서 년간생산량 90만톤, 대련가준량곡기름무역회사에서 년간생산량이 30만톤에 이르는 광천수대상을 이곳에서 속속 착공할 계획이다.

관광대상도 안도현의 대상유치에서 큰 내용으로 자리매김되였다. 명월호관광휴가촌, 이도백하진의 보마경제구, 설산비호, 장백산력사문화원, 홍기민속촌 등 특색있는 경관으로 이미 자체의 관광구도를 형성한 이 현에서는 올해에 종합관광산업육성에 주력하고있다. 총투자가 5억원인 보마경제합작구대상을 장백산기슭에 건설할 총체적기획을 내놓은 상황이며 계획투자가 20억원, 부지면적이 10만평방메터 되는 명월호관광휴가구대상도 부문 및 전문가들의 론증단계에 들어갔다.

전반 대상건설 또한 계획있게 추진되고있다. 풍부한 일라이트자원을 갖고있는 안도현은 그 단일매장량이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할뿐더러 일라이트 품질이 우수하고 쉽게 채굴할수 있는 강세에 힘입어 석문진에 2.97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이 318헥타르에 달하는 일라이트신재료산업단지를 건설하고있는데 이미 길림동창기업이 이곳에 입주하여 공장건물, 사무실 등 기반공사를 세웠으며 대만유라시아나노 등 회사와 합작하여 각종 계렬제품 대상들을 연구개발하고있다. 길림금기홍업광산업유한회사에서 맡아 건설하고있는 광산개발대상은 10월에 원광을 채굴하여 단지내의 원료수요를 보장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오늘 뭐 먹을래?” “샤브샤브 먹자, 내가 라써우왕(拉手网) 볼게...” “알았어, 그럼 난 눠미왕(糯米网)에서 볼게...” 18일, 연변대학 맞은편 커피숍에서의 한 커플의 대화이다. 여기서 “라써우왕”, “눠미왕”은 연길에서 흥행하고있는 공동구매 ...
  • 2014-07-22
  • 2017년 관광객 연인수로 2000만명 접대, 관광총수입 422억원 목표  21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는  장차 우리 주를 동북아의 저명한 건강관광도시와 다원화 생태휴가관광명승지로 건설할것이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 주는 2017년에 전 주 관광객접대인원수를 연인수로 2000만명 도...
  • 2014-07-22
  • 인삼제품발전세미나 통화서 개최   인삼제품발전세미나 현장 19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에서 주최하고 통화청산그룹에서 주관한 인삼제품발전세미나가 통화시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민족기업인 청산그룹발전가운데서 나타난 인삼제품의 생산과 보존,확대발전,항목이전 등을 에워싸고 열렬하고도 솔직한 ...
  • 2014-07-21
  •  15일간 다양한 행사 마련 18일,“제6회 버드와인베브 연길빙천·할빈 맥주절”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있었다. 2000여명의 국내외관광객과 시민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리금자의 소개에 따르면 “즐거운 빙천, 즐거운 연변”을 주제로 하는 이번 맥주절에는 버...
  • 2014-07-21
  • 현내 첫 열원공장 준공 눈앞 안도현의 첫 집중열공급열원공장이 준공을 앞두고있어 안도현소재지에 집중열공급이 없는 력사가 올해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안도현의 집중열공급공사는 계획투자가 1.9억원으로서 2012년에 착공했다. 현재 이미 1억원이 투입되여 집중열공급열원공장 및 굴뚝 주체공사시공, 2대의 65톤짜...
  • 2014-07-21
  • 연변의 순종연변황소사육 첫 련합사- 연변향덕원(享德源)황소전업련합사가 설립되였다. 연변축목국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황소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길시 연화(延和)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룡정시룡상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왕청현왕흥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화룡시화축황소양식농민전업합작사, 훈춘시훈성황소양...
  • 2014-07-21
  • 연길-제주(한국)도 국제항로가  17일 정식 개통되였다. 연길시관광국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에서 대로씨야, 대조선, 대한국 관광시장을 넓히기 위하여 전세기형식으로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연길-평양, 연길-제주항로를 열어 관광시장개척을 크게 추진했다. 허나 전세기운행시간은 매년 3개월에 한해 있어 관광...
  • 2014-07-18
  • 훈춘통상구는 지난 1년간의 발전과 기초시설건설을 통하여 훈춘개발개방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고있다. 올해 상반년 훈춘시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은 4.7억딸라에 달해 동기에 비해 2365만딸라 증가하였다. 각 통상구 출입경인원은 30만명에 달해 동기에 비해 1.7만명 증가하였으며 수출입화물은 50만톤에 달해 동기에 비해...
  • 2014-07-18
  • 길림성 관광업발전영상회의 소집   17일, 전 성 관광산업발전영상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각급 정부에서는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인식을 높이며 기회를 틀어잡고 전 성 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관광국 국장 소기위, 성당위 서기 왕유림, 성장 바인초루가 회의에 참가...
  • 2014-07-18
  • 도시와 농촌 소비 각각 10.8%, 19% 증가 연길시통계국에 따르면 연길시소비품시장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 상승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상반년 연길시 사회소비품소매액이 89.40억원 실현,  지난 같은시기보다 11% 증가되였고 이는 연변주 총 소비액의 44.9%에 해당된다. 그중 도매업에서 75.63억원, 류숙업에서 1.2억원...
  • 2014-07-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