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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자연자원개발대상 몰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7일 07시50분    조회: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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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수단지, 관광풍경구, 일라이트산업과학연구대상… 올해에도 굵직한 대상들이 자원과 생태 우세가 집중된 안도현으로 몰리고있다. 올해 이 현의 3000만원 이상 투자대상이 69개로서 총투자는 341.6억원에 달한다. 그가운데는 1억원 이상 대상이 50개, 투자규모는 321억원에 달한다.

현재 안도현 이도백하 홍풍촌에 10.5평방킬로메터 되는 광천수산업단지가 일떠서고있다. 이곳에는 대만통일집단에서 6억원을 투입하여 년간생산량  60만톤을 바라보는 광천수대상을 건설하고있다. 이미 주체공사가 절반이상 건설된 상황으로서 올해안으로 30만톤 광천수 생산흐름선을 가동하게 된다. 광주항대집단도 제1기로 41억원을 투입해 년간생산량이 600만톤인 광천수대상 기초를 닦아놓고있는데 올해안으로 100만톤 광천수 생산흐름선을 가동하게 된다. 한국농심회사에서도 생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해안으로 100만톤 생산흐름선 직장, 시설구입과 설치시운행 등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섬서보장집단에서 년간생산량 106만톤, 복건아객집단에서 년간생산량 90만톤, 대련가준량곡기름무역회사에서 년간생산량이 30만톤에 이르는 광천수대상을 이곳에서 속속 착공할 계획이다.

관광대상도 안도현의 대상유치에서 큰 내용으로 자리매김되였다. 명월호관광휴가촌, 이도백하진의 보마경제구, 설산비호, 장백산력사문화원, 홍기민속촌 등 특색있는 경관으로 이미 자체의 관광구도를 형성한 이 현에서는 올해에 종합관광산업육성에 주력하고있다. 총투자가 5억원인 보마경제합작구대상을 장백산기슭에 건설할 총체적기획을 내놓은 상황이며 계획투자가 20억원, 부지면적이 10만평방메터 되는 명월호관광휴가구대상도 부문 및 전문가들의 론증단계에 들어갔다.

전반 대상건설 또한 계획있게 추진되고있다. 풍부한 일라이트자원을 갖고있는 안도현은 그 단일매장량이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할뿐더러 일라이트 품질이 우수하고 쉽게 채굴할수 있는 강세에 힘입어 석문진에 2.97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이 318헥타르에 달하는 일라이트신재료산업단지를 건설하고있는데 이미 길림동창기업이 이곳에 입주하여 공장건물, 사무실 등 기반공사를 세웠으며 대만유라시아나노 등 회사와 합작하여 각종 계렬제품 대상들을 연구개발하고있다. 길림금기홍업광산업유한회사에서 맡아 건설하고있는 광산개발대상은 10월에 원광을 채굴하여 단지내의 원료수요를 보장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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