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에서 부르하통하 오염을 집중정돈하게 됩니다. 오늘(8일) 있은 전주 동원포치사업회의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면조사에 따르면 부르하통하류역에는 오물페수배출구와 배수로, 쓰레기장, 채석장을 비롯한 100여곳 오염원천이 있습니다.
주민생활오수와 기업생산오수 배출량 통제, 강변부근 건물정리와 채석작업규범화, 강변록화를 위주로 하는 정돈은 이달초부터 8월중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회의에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은 부르하통하 오염정돈은 생태강주전략실시와 류역내 군중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중요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오염정돈에 관해 우효봉은 여러 현시는 엄격한 표준에 따라 오수를 처리하고 부르하통하 강줄기 주변 쓰레기장을 정돈하라고 했습니다.
또 부르하통하 류역 12개 채석장을 일층 규범화하고 오물페수배출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 연길시, 안도현, 룡정시, 연변주 환경보호국과 연변주 수리국 책임자가 부르하통하 오염정돈을 잘할데 관해 발언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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