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아리랑 공연도 관람할수 있어
(흑룡강신문=하얼빈)김동파 기자 = 오는 7월 18일, 할빈-조선 평양 전세기가 첫 취항하게 된다. 아울러 흑룡강세일국제려행사에서 조직하는 흑룡강성의 조선관광이 봇물을 이룰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올해 조선관광을 취급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일려행사 최점선 부총경리는 일찍 2011년 9월부터 이미 3년간 조선관광 전세기를 취급해왔다면서 "성관광국의 지지로 조선 고려항공사와 합작관계를 구축, 2011년에 조선관광을 시운영했고 2012년에는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7월 18일부터 할빈-평양 전세기 첫 취항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묘향산에 위치한 조선 국제친선관./자료사진
올해 조선관광기간은 7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4박 5일 묘향산코스로는 평양-판문점-개성-묘향산, 5박 6일 금강산코스로는 평양-판문점-개성-금강산, 보현사로 매주 2번 할빈-평양 전세기가 취항하게 된다고 최부총경리는 전했다.
중국공민의 조선관광수속은 기타 나라와 달리 예금증명과 보증금이 필요없으며 관광국에 등록한 려행사라면 모두 관광팀을 조직할수 있다. 필요한 서류로는 개인려권, 2촌 독사진 2장, 신분증 복사본, 사업단위와 재직증명 등 자료가 필요하다고 려행사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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