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채집원은 화룡시에서 농산물제품지명도를 높이고 레저관광코스의 내용을 풍부히 하여 시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 목적을 둔해란강풍정레저농업관광채집회랑대상가운데의 한개 내용이다.
2013년부터 이 시에서는 202성급도로를 주선으로 해란강풍정레저관광채집회랑대상을 기획하고 삼하채집원을 비롯한 12개의 채집원을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7월말까지 전부 건설을 마무리게 된다. 전반 길이는 연길-화룡도로 동성진 비암촌에서 시작하여 서성진 진달래민속촌까지 30킬로메터에 달하는데 이 회랑은 관광, 채집, 체험 기능을 일체로, 조선족민속문화와 고발해문화, 농경과학기술문화로 융합되여 레저농업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수려한 풍경선을 이루면서 장백산관광코스의 새로운 풍경선을 이루게 된다.
삼하남새채집원대상은 2012년에 가동, 선후로 1000여만원의 자금이 투입되였다. 채집원의 부지면적은 8만 5000평방메터로서 채집구와 종합봉사구로 구성되였는데 6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는 27채의 온실과 63채의 철구조대형비닐하우스가 망라되여있다. 이 채집원은 도마도, 포도, 딸기 등 15종의 과일과 남새를 재배하고있는데 점적주사식관개, 남새가접 등 다섯가지 최신기술을 보급하고있다. 지난해 이 원의 경영액은 1000만원을 웃돌았고 인당 순수입이 4만여원에 달했다. 이 원구에서 생산하는 과일과 남새는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을 포함하여 도시시장에 진출,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이 원에는 또 600평방메터 되는 일광온실체험구, 300평방메터 되는 농가락음식점, 1500평방메터 되는 광장과 주차장, 80평방메터 되는 남새가공직장, 12평방메터 되는 지하저장움 등 기초시설이 갖추어져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삼하남새채집원에 이어 비암촌해바라기원, 광동촌유기벼재배원, 태흥촌과일류재배원, 진달래민속촌의 조선족전통김치만들기체험구 등 11개의 대상들도 7월말까지 속속 경영에 들어가게 된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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