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진출 조선족과 한국인 30만시대 도래와 함께 연변특산품들이 대거 청도에 진출하면서 큰 인기를 누려왔으나 물량이 적은데다 제품의 산업화를 형성하지 못하여 연변브랜드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일전 10여년간 청도-연길을 오가며 물류업계의 실력파로 알려진 청도만원화물대리유한회사가 연변특산품의 청도진출을 본격화할 당찬 야심을 안고 연변항원화물대리유한회사와 손잡고 청도세한레포츠 건물내에 장백산특산품전시청을 정식으로 입주시키기로 했다.
청도만원화물대리유한회사는 세한레포츠입구에 위치한 800여평방메터되는 면적에 연변특산품을 위주로 한 장백산특산품전시청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청도만원화물대리유한회사의 책임자에 따르면 장백산특산품전시청은 8월초에 오픈된다.
연변일보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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