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임카드를 리용한 재무관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7일 07시53분    조회:21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임은 우리의 주요한 수입원천이다. 로임이 은행카드에 기입된후 대부분 경우 사람들은 그 일부만 꺼내 소비한후 나머지는 카드에 남겨두군 하는데 이런 경우 로임카드 역시 모종 의미에서의 “수면카드”로 전락된다. “로임카드의 현금은 수시로 꺼내 쓸수 있게 그대로 놔두는것도 좋아요. 액수가 일정해지면 그것을 꺼내 정기저축을 하거나 기타 은행제품을 구매할수 있으니깐요.”

국유기업 직원인 송양이 말하고있다. 기실 송양처럼 로임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은행구좌이체시스템이 완벽해짐과 함께 로임카드가 발휘할수 있는 기능도 점차 많아지고있다. 자기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기만 하면 로임카드속의 잔여자금도 일정한 재부를 창조해낼수 있다는것이다.

▧ 로임카드의 저금통지업무

올해 30살인 림림의 로임은 4000원 좌우인데 달마다 주택대부금을 납부하고 일상소비를 하고나면 대략 1000원 좌우 남아돈다. “정기저금은 싫어요. 불시로 돈을 쓸 일이 생길수도 있고 또 일부 재테크기회도 상실하게 되니깐요.”

재무관리전문가들은 림림의 경우 은행에 가 “저금통지”업무를 신청할것을 권장하고있다. 저금통지란 저금기한을 정하지 않지만 돈을 꺼내려면 반드시 사전에 꺼낼 액수와 날자를 약정해야만 꺼낼수 있는 은행업무이다. 개인의 저금통지업무는 하루전 통지저금과 7일전 통지저금 두가지로 나뉜다.

▧ 로임카드로 주택대부금 물기

젊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부금의 방식으로 주택을 구매하기 좋아하는데 대부금을 지불하는 형식은 기본상 한달에 한번씩 계산하군 한다.

재무관리전문가는 달마다 주택대부금을 지불하는 젊은이들은 은행에 “대부금저축통(存贷通)”구좌의 개통을 신청하도록 권장하고있다. 자기 실제에 맞게 류동자금상한을 설정하면 그 상한을 초과하는 자금은 자동적으로 “대부금저축통”구좌에 들어가는 업무이다. 이 구좌에 저축한 자금은 카드대부금자금의 리자률을 향수할수 있는바 례하면 대부금이 10만원이고 대부금리자률이 2%일 경우 “대부금저축통”의 자금 역시 2%의 대부금리자률을 향수한다는 뜻이다. 로임카드로 이 업무를 실시하면 “대부금저축통”구좌의 리자로 주택대부금의 리자를 대응할수 있어 편리할뿐만아니라 실제적이기도 하다.

▧ 로임카드와 기금정기투자와의 완벽한 배합

현재 안정하지 못한 주식시장에 비해 단기적인 기금정기투자는 수익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장구한것이 특점이다. 때문에 모험정신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투자성수익을 희망하는 사람은 기금정기투자의 방식으로 재무를 관리할수 있다.

재무관리전문가는 정기적으로 일정한 액수의 기금을 구매할것을 권장하며 특히 어느 기금을 선택하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있다.

연일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에서 가동한 도로보강공사가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7월부터 삼꽃거리 인민로부터 국화로구간, 태평거리 10중 입구로부터 북청로구간, 조양거리 인민로부터 애단로구간, 건공거리 광화로부터 철도선구간, 인민로 광화거리부터 태평거리구간 등 14개 도로구간...
  • 2014-09-10
  • 하반기 “6개1패” “공업기업봉사년” 활동 심화 연변 공업업종에서는 하반기에 계속해 "6개1패"와 "공업기업봉사년" 활동을 심화해 공업경제발전에서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는 등의 조치로 전년의 신증생산액을 16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 500강 기업을 대상으로 투...
  • 2014-09-09
  • (흑룡강신문=하얼빈) 진종호 기자 = 탕원현 탕왕조선족향에서는 북경금명항원투자유한회사와 손잡고 과학기술연구개발, 규모화재배, 정밀심층가공, 레저관광을 일체화한 현대농업시범원구-탕왕유기벼산업원구를 건설해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2013년 말부터 가동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바 2-3년...
  • 2014-09-09
  •  지난달  29일 있은 제10기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체결식에서 룡정시가 2개 대상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왕옥각과 부시장 최정숙이 각각 길림사환오강약업유한회사의 사환의약대상과 연변금양실업유한회사의 안병생산라인대상을 체결했다. 이...
  • 2014-09-09
  • 7일, 주상무국의 물가수치통계에 의하면 추석기간 우리 주 남새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육류와 곡물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반 공급이 충족하고 시장운행이 평온한것으로 나타났다. 추석기간 평균기온이 떨어지면서 남새 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2.83원으로 전주 대비 0.7% 오르고 지난 동기 대비 무려 33% 하락했다. 그중...
  • 2014-09-09
  • 연변 대외투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말까지 대외투자총액이 이미  5.7억딸라에 이른것으로 밝혀졌다. 5일, 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련합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말까지 우리 주 여러 기업과 허다한 기업가들이 한국, 조선, 로씨야, 일본 등 나라에 투자하여 각종 기업을 운영하고있는데 해외에 투자하여 설립한...
  • 2014-09-09
  • 8월 30일, 3일간에 걸쳐 소집된 2014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상담회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경제무역전시상담, 투자촉진, 관광협력과 문화교류활동을 가장 활발히 전개한 상당회로 평가받고있다. 연길중국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1995년에 시작...
  • 2014-09-09
  •   취재를 접수하고 있는 김기호 해란강여행사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조선은 올해 8월15일부터 회령세관을 통해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렌트켄으로 검색해 통관절차를 크게 간소화 하고 있다”고 김기호 연변해란강여행사...
  • 2014-09-05
  • 연변 첫 소포배달쾌속렬차 통차   9월 3일, 연변의 화물록색통도로 되는 편민화물운수쾌속렬차가 개통되였다. 연변은 이로써 동북3성을 커버하는 《풍(丰)》자형 철도화물운수망에 가입돼 대중들의 화물운수에 큰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입쌀 50키로그람을 연길에서 장춘까지 운수하는데 6원밖...
  • 2014-09-05
  •   4일, 성정협  설강 부주석 일행이 우리 주서 선도구의 대외무역발전정황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연변호텔에서 개최된 좌담회에서 주상무국, 주통상구판공실 등 해당 부문과 일부 대외무역기업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정부 부주장인 곡금생이 우리 주 대외...
  • 2014-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