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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임카드를 리용한 재무관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7일 07시53분    조회: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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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임은 우리의 주요한 수입원천이다. 로임이 은행카드에 기입된후 대부분 경우 사람들은 그 일부만 꺼내 소비한후 나머지는 카드에 남겨두군 하는데 이런 경우 로임카드 역시 모종 의미에서의 “수면카드”로 전락된다. “로임카드의 현금은 수시로 꺼내 쓸수 있게 그대로 놔두는것도 좋아요. 액수가 일정해지면 그것을 꺼내 정기저축을 하거나 기타 은행제품을 구매할수 있으니깐요.”

국유기업 직원인 송양이 말하고있다. 기실 송양처럼 로임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은행구좌이체시스템이 완벽해짐과 함께 로임카드가 발휘할수 있는 기능도 점차 많아지고있다. 자기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기만 하면 로임카드속의 잔여자금도 일정한 재부를 창조해낼수 있다는것이다.

▧ 로임카드의 저금통지업무

올해 30살인 림림의 로임은 4000원 좌우인데 달마다 주택대부금을 납부하고 일상소비를 하고나면 대략 1000원 좌우 남아돈다. “정기저금은 싫어요. 불시로 돈을 쓸 일이 생길수도 있고 또 일부 재테크기회도 상실하게 되니깐요.”

재무관리전문가들은 림림의 경우 은행에 가 “저금통지”업무를 신청할것을 권장하고있다. 저금통지란 저금기한을 정하지 않지만 돈을 꺼내려면 반드시 사전에 꺼낼 액수와 날자를 약정해야만 꺼낼수 있는 은행업무이다. 개인의 저금통지업무는 하루전 통지저금과 7일전 통지저금 두가지로 나뉜다.

▧ 로임카드로 주택대부금 물기

젊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부금의 방식으로 주택을 구매하기 좋아하는데 대부금을 지불하는 형식은 기본상 한달에 한번씩 계산하군 한다.

재무관리전문가는 달마다 주택대부금을 지불하는 젊은이들은 은행에 “대부금저축통(存贷通)”구좌의 개통을 신청하도록 권장하고있다. 자기 실제에 맞게 류동자금상한을 설정하면 그 상한을 초과하는 자금은 자동적으로 “대부금저축통”구좌에 들어가는 업무이다. 이 구좌에 저축한 자금은 카드대부금자금의 리자률을 향수할수 있는바 례하면 대부금이 10만원이고 대부금리자률이 2%일 경우 “대부금저축통”의 자금 역시 2%의 대부금리자률을 향수한다는 뜻이다. 로임카드로 이 업무를 실시하면 “대부금저축통”구좌의 리자로 주택대부금의 리자를 대응할수 있어 편리할뿐만아니라 실제적이기도 하다.

▧ 로임카드와 기금정기투자와의 완벽한 배합

현재 안정하지 못한 주식시장에 비해 단기적인 기금정기투자는 수익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장구한것이 특점이다. 때문에 모험정신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투자성수익을 희망하는 사람은 기금정기투자의 방식으로 재무를 관리할수 있다.

재무관리전문가는 정기적으로 일정한 액수의 기금을 구매할것을 권장하며 특히 어느 기금을 선택하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있다.

연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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