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관광산업의 쾌속적인 발전 다그쳐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8일 09시14분    조회:14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관광업발전영상회의 소집

  17일, 전 성 관광산업발전영상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각급 정부에서는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인식을 높이며 기회를 틀어잡고 전 성 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관광국 국장 소기위, 성당위 서기 왕유림, 성장 바인초루가 회의에 참가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진위근이 회의를 사회했다.

소기위는 회의에서 당면의 관광업의 새로운 추세와 새로운 요구를 분석하고 길림성관광업발전에 건의를 내놓았다. 소기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관광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있다. 지금 새로운 한차례의 쾌속발전의 “ 황금기”를 맞고있어 일련의 새로운 특징을 보이고있다. 관광업의 빠른 발전은 경제성장을 이끌수 있으며 산업구조를 조절하고 사회취업을 늘일수 있으며 문화교류와 생태문명을 추진하고 대외개방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소기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자연과 지역 조건이 우월하고 관광자원조건이 좋아 관광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뚜렷한 우세를 갖고있다.  길림성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관광업발전에 높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관광업의 좋은 조건과 토대를 다그쳐 발전시켜야 한다. 길림성은 개혁을 심화하여 국가종합발전을 위해 봉사하여야 한다.관광업을 국민경제의 전략적 기둥산업과 인민대중이 보다 만족해하는 현대봉사업으로 키워내는 이 전략목표를 둘러싸고 관광업발전을 다그치며 개혁혁신의 정신으로 새로운 시기의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여 관광업을 길림성의 선두산업과 기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관광업을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관광업은 세계가 공인하는 유망산업이다. 우리 나라는 물론 온 세상이 관광을 중요한 자리에 놓고있다. 이는 미래발전의 새로운 추세이며 우리가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기회이다. 길림성은 독특한 관광자원을 갖고있어 인기를 모으고 수입을 올릴수 있다. 전 성 각급 정부에서는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인식을 높이며 기회를 틀어잡고 시달에 앞장서 전 성의 관광산업의 신속한 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길림관광업을 발전시키려면 현대화리념을 수립해야 한다.  이는 관광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항상 지켜야 할 원칙이다. 특색리념을 단단히 수립하고 생태, 빙설, 피서, 양생에서 문장을 지어야 한다. 전반적리념을 단단히 수립하며 전 성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리념을 갖고 전 성 관광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융합적리념으로 관광을 거시적으로 보아야 하며 도시와 농촌의 상호 결합으로 각 산업발전, 력사문화와 상호 융합해야 한다. 인간중심의 리념으로 관광객에게 최선을 다하여 관광봉사의 각항 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여야 한다. 혁신리념을 갖고 시장주도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하며 다원적경영으로 판촉 방식과 수준을 혁신해야 한다. 길림관광업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은 시달에 있다. 중점을 뚜렷이 해야 한다. 성당위,성정부에서 내려보낸 의견은 18가지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실제와 결부하여 관광산업을 힘있게 밀고나가 실제적인 효과를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책임을 명확히 하며 책임을 세분화하여 매 하나의 임무를 참답게 배치하여 임무마다 책임자가 있고 관리하며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각 관련 부문에서는 적극 배합하고 주동적으로 봉사하여 견고한 힘을 형성해야 한다.

바인초루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성당위 1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관광기둥산업을 다그쳐 건설하는 중요한 한해이다. 성당위 10기 3차 전원회의는 “ 관광업을 조속히 육성하고 우리 성 4대 기둥산업을 형성할데 대해 ”제기하였으며 전 성 경제사업회의는 “ 관광업의 재빠른 발전을 이룩해 관광총수입을 25% 이상 끌어올릴것” 을 제기했다. 이는 성당위,성정부가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적국면의 높이에서 현상황과 장원한 타산에서 내린 전략적결책과 중대한 배치이며 길림관광업이 찾아보기 힘든 력사적인 기회이다. 전 성 각지에서는 전략적높이와 전반적높이에서 관광기둥산업을 조속히 발전시키는 긴박감과 책임감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전 성 각지, 각 부문에서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인식을 높이며 기회를 틀어잡고 관광업개혁을 심화하는것을 주선으로 시장을 주도로,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를 내용물로, 대상을 담체로 법에 따라 관광을 다스리며 시장질서를 규범화하고 봉사질을 높이며 통일적협조를 강화하여 산업의 융합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산업고리를 연장하고 풍부히 하며 관광업의 끝없는 발전을 이끌어 관광업이 우리 성의 새로운 기둥산업으로 되도록 다그쳐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장 리경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이며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부주장 한흥해가 연변분회장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년 나라에서는 농민들의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투입을 하고있다. 그러나 이런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일부 문제들이 존재해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주변에는 새농촌건설 지원자금을 적재적소에 빛나게 사용하는 사례들이 많고 많다. 화룡시에서는 최근년 25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
  • 2013-09-23
  •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책임자들과 길림신문사 방문단. 장춘흥륭종합보세구(长春兴隆综合保税区)는 2011년 12월 16일에 국무원의 정식비준을 거쳐 설립되였다. 일전,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려동(吕东)은 보세구를 찾은 길림신문사 방문단에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이하 《종합보세구》로 략함)는 전국에...
  • 2013-09-23
  • 장성욱 방영옥 부부가 발명한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으로 생산한 전기 국가전력망에 접속 장성욱씨네 회사 옥상에 있는 16평방메터되는 태양에너지전지판 /자료사진 연길시에서 연변풍태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운영하는 장성욱, 방영옥 박사생부부는 일조량이 적은 북방의 기후특점에 알맞는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을 발명...
  • 2013-09-23
  • 최근 장백산 천지에 보기 드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루 5천명가량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중신넷이 22일 전했다. 중신넷에 따르면 해발 2천200m의 고지대에 있는 화산 호수인 천지는 짙은 안개가 끼고 눈,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제대로 관측할 수 있는 날이 연중 30%에도 못 미친다. 이 때문에 백두산을 찾...
  • 2013-09-22
  • 부부의 합심으로 일떠선 연길빈분원예화훼도매부 래년 연변빈분예술박람회 개최예정   연길시빈분원예화훼도매부(사장 왕종애, 延吉市缤纷园艺花卉批发部)의 빈분화회전시청이 공원내에 개설되면서 휴식의 한때를 이곳에서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부쩍 늘고있다. 왕종애(王宗爱), 손기화(孙企华) 부부의 ...
  • 2013-09-22
  • 춘광소학교 소년궁은 지난해 국가 전문자금 20만원으로 건설됐습니다.   건물안에 태권도관, 바드민톤관, 탁구관 등 체육활동실과 식당, 샤워실 등을 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은 기간 국가 정신문명판공실, 재정부, 교육부에서 중앙전문복권공익금을 리용해 농촌학교에 청소년 활동실을 갖춰주...
  • 2013-09-20
  • 2013 연변•베테른 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자전거 경기는 오전 9시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국제초인내력계렬경기 중국지역경기와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경기는 남녀조로 나뉘여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
  • 2013-09-19
  • 수입 15.19억원 14.6% 성장   연길시가 1월부터 7월까지의 전 성 각 현(시)지방급재정수입정황통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 연길시는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는것을 주제로 하면서 안전생산과 발전을 병행시켜 경제운행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동했다. 통계에 ...
  • 2013-09-18
  • 단동시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조박람회기간 단동시는 압록강추동계(秋冬季)관광계렬활동가동식, 중조려행업자합작좌담회, 압록강야경관광, 정품로선고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국내외 래빈에게 변경관광자원을 대폭 홍보할 계획이다. 압록강추동계관광계렬활동에서는 봉성대리수 열매따기, 지식청년문화절, ...
  • 2013-09-18
  • 민의의 새로운 변화에 초점 [장춘=신화통신]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에서 주관하고 길림성대만동포친목회에서 협찬한 2013년 대만민정학술세미나가 16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개막됐다. 2일간의 회기내에 대륙 각지에서 온 60여명 전문가학자들이 대만의 사회실정과 민의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형세에서 어떻게 대만민심을 ...
  • 2013-09-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